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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국민은행 인터넷 뱅킹 타행이체인데... 수수료 받는다... 안써야지... 더보기
특정 업체에 돈다발 갖다주는 공인인증서 제도에서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 할 부분. 셋째, 공인인증서는 표준적 위치(웹브라우저/보안토큰)에 저장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 웹브라우저의 SSL/TLS 보안접속과 공인인증서를 연계하여 보다 우월한 보안 환경을 달성할 수 있다. 표준적 저장위치(파이어폭스 계열은 PKCS#11 방식의 인증서 저장을 지원하고, MS IE는 CAPI 를 지원한다)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하면, 이들을 호출하는 API가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으므로 다양한 플러그인(예를 들어 거래내역 서명 플러그인)이 손쉽게 개발될 수도 있고, 이용자와 서비스 제공자의 선택권도 확보된다. [오픈웹도 공인인증 기술규격이 이렇게 개정되어야 한다는 공개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 참여해 주세요. 인증서 발급 Demo 사이트도 있습니다.] http://openweb.or.kr/?page_id=1192 더보기
영한사전 컨텐츠를 복사하면 저작권에 걸릴까? http://kldp.org/node/83345 걸릴듯... 더보기
C++ is a horrible language http://thread.gmane.org/gmane.comp.version-control.git/57643/focus=57918 내가 생각없이 하고 다녔던 말인데, 아 리누스 토발즈가... ㅋㅋㅋ 더보기
[2006년 01월 13일] 중앙문화 활동 중에 썼던 발제문 (4) 79년 박정희 정권의 몰락과 80년 신군부의 쿠데타가 일어나기 까지(2) 정격유착의 폐해와 부마민주항쟁 김영상 제명 사건이 일어나자 10월 16일 오후 7시 5만명에 이르는 시위 인파가 부산시청 앞과 광복동 일대 거리에서 시위를 벌였다. ‘유신 철폐’, ‘언론자유’, ‘김영삼 총재 제명을 철회하라’는 구호들이 터져 나왔다. 새벽 한시까지 파출소 11곳을 부수고 박정희의 사진을 꺼내 불태우는 등 시민항쟁의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시위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자 박정희는 부산지역에 18일 0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공수부대를 투입했다. 그렇게 부산지역의 민주항쟁은 진압되었으나 마산에서는 그 항쟁의 불길이 확산되고 있었다. 19일 저녁까지 노등자와 고등학생들까지 합세해 시위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조.. 더보기
[2006년 01월 13일] 중앙문화 활동 중에 썼던 발제문 (3) 79년 박정희 정권의 몰락과 80년 신군부의 쿠데타가 일어나기 까지(1) “각하! 이 따위 버러지 같은 놈을 데리고 정치를 하니 올바로 되겠습니까?” 79년 10월 26일, 18년간 한 나라의 독재자로서 군림했던 박정희가 김재규의 총에 맞아 숨졌다. 이 사실은 여러분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지금까지 이 사건 정도는 알고 있었다. 솔직히 이 세미나를 준비하기 전까지 내가 알고 있었던 것은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이 되었고, 독재정치를 해오다 총을 맞아 죽었다.’ 라는 사실이었다. 여러분은 이 당시의 역사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가? 아마 나눠준 프린트 물을 통해서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되었겠지만 부디 많은 사실들을 모르고 있었으면 한다. 왜냐면, 내가 느꼈던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을 같.. 더보기
[2006년 01월 08일] 중앙문화 활동 중에 썼던 발제문 (2) 라는 글을 읽고 어떤 선배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왜 사람들은 정신 없이 새로운 것을 쫓는 거지? 새로운 유행이 나오던, 더 사양이 좋은 컴퓨터가 나오던 그렇게 쫓아가야 할 이유가 있는 걸까?” 나는 무슨 말을 하고 싶었지만 선뜻 말이 나오지 않았다.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의 머릿속에는 자우림의 노래 중 “어지러워 모든게 너무 빨라 쫓아가보면 아무것도 없는데” 라는 노래가사와 ‘느림의 미학’ 이라는 단어가 스쳐 지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경쟁과 패배, 쇠퇴와 굴욕이라는 단어 또한 머릿속을 휘젓고 다녀 도저히 생각이 정리가 되질 않았다. 오늘, 진중권씨의 , 이라는 글과 한국정신대연구소 라는 글을 읽고 자연스레 이전날의 혼란스러움이 정리되었다. 사람들이 쳇바퀴 굴리듯 서로서로 바쁘.. 더보기
[2006년 01월 08일] 중앙문화 활동 중에 썼던 발제문 (1) 사학법 개정안과 사학단체의 횡포에 대한 나의 생각 오늘 뉴스에서 빨간 확성기를 들고 고함을 고래고래 지르는 한 할아버지를 보았다. 정장차림에 반듯한 머리를 한 할아버지는 외관상 신사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행동은 너무나도 우스꽝스러웠다. 그는 학부모에게 소리를 꽥꽥 지르며 난리를 쳤다. 사학재단의 횡포에 맞서 마이크를 든 한 학부모를 저지하려 이리저리 날뛰었다. TV속에 비친 그 사람의 모습은 정말 꼴불견이었다. 사학법 개정안에 맞서 사학재단에서 신입생 입학을 받지 않겠다는 발표가 뉴스로 보도되었다. 도대체 사학법 개정안의 골자가 무엇이길래 학생들의 진학을 막겠다는 것인가. 궁금해서 네이버를 찾아보았다. 사학법 수정안 주요내용 구분 주요 내용 개방형 이사제 도입 이사 정수의 1/4이상을 외부인사.. 더보기
윈도우 비스타에서 확장자로 정렬하는 법. 정렬 기준에 " 유형 " 이라고 있다. 이거 찾는데 시간 엄청걸림 ㅠㅠ 더보기
리스퍼 구직 사이트 http://lispjobs.wordpress.com 더보기
6월 10일 촛불 시위 중 의혈기 사진 피를 보아야 하는 시대는 지났지만, 민주화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더보기
5월 9일 청계천 촛불 시위 현장 MB도, 조중동도, 이제 좀 귀를 열고 들어라. 더보기
5월 2일 청계천 촛불 시위 현장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 캐나다에이어 첫 개방국가가 된 한국. 한국인 모두가 실험대 위에 올라와있다. 더보기
[동영상 UCC] 88만원세대 - 오늘날의 20대. 더보기
여론조사... 과연 믿을만 한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711150147142&code=910112 (경향신문에서 보도한 여론조사의 기술적 결함) 요지는... 현재 방송사들이 연일 보도하고 있는 여론조사는 가정주부의 비율이 32%이고 응답율이 10% 미만인 여론조사 결과라는 것이다. ... 여론조사로 가장 큰 수혜를 받고 있는 후보는 '이명박 대세론'의 수식어가 붙은 이명박 후보이다. 응답률 10% 미만의 여론조사 결과로 대세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놈의 여론몰이 때문에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차기 대통령으로 이명박을 뽑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미국에서는 응답률 30%미만의 여론조사 결과는 보도할 수 없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방송.. 더보기
문국현 후보에 대한 평가 문국현 후보를 지지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정작 덧글에는 어떤 링크 하나 없는 맹목적인 지지가 많아 다른 유권자들의 반감을 살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다. 문국현 후보를 지지할때는 최대한 많은 공신력 있는 기사나 영상을 링크하여 다른 사람들이 문국현씨에 대해 주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예를들면 SBS 대담에 나온 위의 동영상 주소를 덧글에 남겨준다거나, 문국현씨를 인터뷰한 조X일보의 기사 주소를 덧글에 남겨주는 행위로 국민들이 정당한 평가를 내릴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 http://busines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25/2007062500426.html 위의 기사는 조X일보에서 문국현 후보가 대선에 나오기 전에 그를 .. 더보기
이명박씨와 천호동 집창촌 다음은 시민일보의 한 칼럼이다. ※ 아직 이 블로그에는 공신력이 없어 기사를 인용하겠다. 기사원문보기 2003년 3월경, 이명박씨의 친인척 회사인 홍은프레닝은 집창촌 부근 토지를 매입하였다. 그리고 7월, 천호동 집창촌은 서울시의 지침에 의해 새로 뉴타운 대상지역에 포함되었다. 사실(Fact) 만을 이야기 했지만 이 내면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누구라도 추론(Inference)이 가능할 것이다. 이해가 어려우시면 아래 그림을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는 경향신문. 특정후보를 깔아내리고 싶기 때문에 이런 포스트를 쓰는 건 아니다. 단지, 진실이 가려진 채 부패지수41위의 대한민국이 이대로 흘러가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을 뿐이다. 더보기
이명박씨와 BBK 사건 ※ 블로그에 공신력이 없고, 군사정권을 연상케하는 선거법이 무서워 기사를 인용하겠습니다. 2004년 7월 20일 보도된 신강균의 '사실은' 동영상 그리고 2007년 9월 22자로 보도된 기사. http://www.nakorea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29 기사의 핵심은, 이명박씨의 BBK회사 계좌에서 이명박씨 계좌로 50억이 송금되었다는 사실이다. 이 이야기의 내용은 대략 아래와 같다.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김경준이란 사람과 이명박씨는 2000년 새로 LKe BANK라는 회사를 만든다. 이 LKe BANK라는 회사는 이명박씨를 대표로 하는 eBK와 김경준씨를 대표로 하는 BBK의 삼각구도로 이루어진 회사이다. 이 회사들이 뭐하는 회사냐면... 돈을 끌어 모아 큰 .. 더보기
이명박과 AIG 특혜 사태. http://minoci.net/173 위의 사이트에 잘 정리 되있음. 쉽게 정리하면, 이명박씨가 AIG에 1조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의 기회를 줘가며 국제금융센터 기공식을 6월에 마쳤다는 것. 왜 그랬을까요? ㅋ 아래는 관련 기사들. http://news.kbs.co.kr/news.php?id=1411930&kind=c (KBS 라서 가능할 수 있었던 기사보도?) http://blog.daum.net/kangnamcar/12887799 (좀 더 쉽게 그림으로) 덤으로 부실공사까지 -_- http://www.nakorea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02 아드님은 왜 갑자기 입사하셨다가 퇴사하셨을까요 ;; 더보기
많은 생각을 같이하고 있는 대선후보 문국현 “우리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데, 미국의 비정규직 비율은 4%다. 우리나라의 천박한 신자유주의자들이 미국이 마치 비정규직 천국인양 오도하여 한국의 비정규직 비율을 55%까지 만들었다. 영국의 비정규직 비율도 6%다. 국민의 55%를 ‘지식의 무덤’이라고 하는 비정규직으로 몰아넣은 신자유주의자들이야말로 한국에서 떠나야 한다.” 생각은 좋지만, 생각만으로는 정치가가 될 수 없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