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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이명박씨와 BBK 사건

※ 블로그에 공신력이 없고, 군사정권을 연상케하는 선거법이 무서워 기사를 인용하겠습니다.

2004년 7월 20일 보도된 신강균의 '사실은' 동영상



그리고 2007년 9월 22자로 보도된 기사.

http://www.nakorea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29

기사의 핵심은, 이명박씨의 BBK회사 계좌에서 이명박씨 계좌로 50억이 송금되었다는 사실이다.

이 이야기의 내용은 대략 아래와 같다.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김경준이가 BBK란 회사로 380억(소액주주의 주식 포함)을 횡령했는데,

BBK 계좌에서 이명박씨 계좌로 50억이 송금된 것이 밝혀졌다는 사실.

웃긴 사실은, 그 계좌 내역이 이명박씨의 형인 이모씨의 회사가 미국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 있었다는 것이다.

...

이 같은 내용을 방관만 한 채 이명박 키워주기에 열중인 조중동 및 세력관계에 얽힌 죽은 사회의 언론사들은 반성해야 한다.

또한 국민들도, 더 이상 경제에 대한 희망에 부풀어 도덕성을 간과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경제가 제대로 굴러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의와 도덕이 바로서야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