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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GDI+] 그리기 예제 : 보드게임 SET 그리기 부분 코드 http://gun0123.tistory.com/109 SET 게임에 대한 설명은 위에 설명되어 있다. 아래 코드는 GDI+ 함수들을 이용하여 그리기부분만을 구현한 코드이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Card 클래스에는 카드의 총 4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각각의 특징마다 3가지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 Card클래스로 81장의 카드 객체를 만들고 섞은다음 앞의 배열 맨 처음부터 12번째까지의 카드를 Form에 그려주기 위해 다음과 같이 코드를 작성하였다. using System; using System.Collections.Generic; using System.ComponentModel; using System.Data; using System.Drawing; using System.Text; usin.. 더보기
[보드게임] 추억의 카드게임『 SET 』 연인들끼리 보드게임까페에 놀러오면 가끔씩 추천해주는 게임, SET. 내가 연인들에게 이 게임을 추천해주는 까닭은, 예전 여자친구와 처음으로 함께 했던 게임이 SET이었기 때문이다. 게임 설명을 듣고 싶으시다면 아래 more을 클릭. 간략히 게임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이 게임의 카드는 총 4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모양이다. 다이아몬드, 타원, 구부러진 것. 두 번째는 색깔.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세 번째는 채워진 정도. 꽉 채워진 것, 반쯤 채워진 것, 텅 빈 것.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갯수다. 한 개짜리, 두 개짜리, 세 개짜리. 자, 각각의 네가지 특징들은 3가지의 속성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챘을 것이다. 이제 이 카드 뭉치에서 12장의 카드를 펼치고, 3장의 카드를 찾는데 .. 더보기
찰리와 초콜릿 공장.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2005. 원작 소설을 읽으며 상상했던 그림들이 눈 앞에 펼쳐지는 신기한 CG의 마법. 더보기
[C# 그리고 GDI+] Rectangle 배열과 ArrayList를 이용한 간단한 코드 Rectangle 클래스를 이용하여 2차원 배열을 생성하고 9개의 사각형을 그렸다. 또한 클릭된 사각형의 개수를 세기 위해, ArrayList를 생성하여 index를 저장하도록 하였다. using System; using System.Collections.Generic; using System.ComponentModel; using System.Data; using System.Drawing; using System.Text; using System.Windows.Forms; using System.Collections; using System.Drawing.Drawing2D; namespace SETProject { public partial class Form1 : Form { private Rect.. 더보기
[C#] 사각형 안으로 마우스 옮기면 테두리 색 변하게 하는 간단한 코드 using System; using System.Collections.Generic; using System.ComponentModel; using System.Data; using System.Drawing; using System.Text; using System.Windows.Forms; using System.Drawing.Drawing2D; namespace WindowsApplication2 { public partial class Form1 : Form { private Rectangle rect; private bool inRect = false; private int a = 20, b = 70; public Form1() { InitializeComponent(); rect = new R.. 더보기
『 20세기를 만든 아름다운 방정식들 』을 읽고 20세기를 만든 아름다운 방정식들 - 그레이엄 파멜로 엮음, 양혜영 옮김/소소 이 책의 영문 제목은 'IT MUST BE BEAUTIFUL : Great equations of modern science' 이다. 우리말로 해석하면 '그건 분명 아름다울꺼야 : 현대 과학의 위대한 방정식들' 정도가 될 것이다. 무엇이 그리 아름다운 것일까? 과학자들은 어째서 그 아름다움을 쫓는 것일까? 이 책을 읽는다면 과학자들이 느끼는 그 감정에 대해 우리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말인 즉슨, 11명의 저자가 각기 다른 글을 쓴 것을 한 편의 책으로 묶었다는 것이다. 모든 저자가 가히 훌륭하다고 할 수 있는 과학자들이며 우리가 잘 아는 로저 펜로즈와 같은 저자도 포.. 더보기
『 독점의 기술 - 미래 시장을 잡는』서평 독점의 기술 - 밀랜드 M. 레레 지음, 권성희 옮김, 이상건 감수/흐름출판 독점에 대한 생각을 바꿔줄 수 있는 책. 당신은 독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이 기존 경제학을 배웠다면, 독점은 '불완전 경쟁'으로 인해 여러 폐단을 야기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독점 폐단 현상은 이를 테면 '독재자의 횡포'와도 같은 것이다. 한 독재자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되면 그 독재자가 그 어떤 만행을 저지른다고 하여도 제지가 불가능하다. 독점 또한 마찬가지로, 시장경제 하에서 어떤 기업이 자원이나 기술을 독점하게 되면 그 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린다하여도 제지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독점의 '기간'이다. 역사적으로, 독점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언젠가는 자원이나 기술의.. 더보기
『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Sweeney Todd. 2007. 』를 본 소감 Fantastic! Fantastic! Fantastic!!! 팀 버튼 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21세기형 뮤지컬 걸작. . 영화를 보고나서 한 관객이 말했다. "뭐 이런 영화가 다있어!" 그렇다. 팀버튼은 제대로 관객을 모독했다. 손님들의 목을 연달아 베는 장면에서, 뮤지컬스럽지만 박수칠만한 결말이 없는 씬에서 팀 버튼은 관객들의 당황하는 표정을 이끌어내고 싶었다. 이 영화에 대한 평이 엇갈린다는 자체만으로도 팀버튼은 이번 영화에 만족할 것이다. 그는 정말 나이를 먹어도 변함없는 '괴짜'다. 사실 그의 초기영화 'vincent'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좋아했던 영화는 없었다. 기괴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그의 취향은 나와는 별로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달랐다. 기괴스러움과 아름다운 음악의.. 더보기
『 수학자, 컴퓨터를 만들다. The Universal Computer, 2000 』 수학자, 컴퓨터를 만들다 - 마틴 데이비스 지음, 박정일.장영태 옮김/지식의풍경 흥미로운 포스트를 하나 읽었다. '네이버. NHN을 팔아 KT를 사다.' 라는 기사였다. 포스트를 읽자마자 이 책이 생각났다. 이 책은 컴퓨터의 탄생에 기여한 여러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왜 이 책이 생각났느냐 하면, 이 책에 나오는 폰 노이만과 앨런 튜링의 견해 차이가 오늘한 현실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튜링 머신'으로 유명한 앨런튜링은 컴퓨터의 논리구조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 사람이며, 우리가 잘 아는 폰 노이만은 아직까지도 컴퓨터 하드웨어 구조에 폰 노이만 아키텍쳐가 쓰일 정도로 컴퓨터의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폰 노이만과 앨런 튜링의 견해 차이를 현대 버전으로 바.. 더보기
《포 페더스, The Four Feathers, 2002》감상기 올모스트 훼이머스(Almost Famous)를 보고난 후 케이트 허드슨이 출연한 다른 영화를 보려고 고른 작품인데 우연히도 22일, 그러니까 오늘로부터 4일 전에 돌연 사망해버린 헤쓰 레저(Heath Ledger)가 이 영화의 주연이었다. 전에도 이런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은주가 죽은 이틀 후에 오늘처럼 '주홍글씨'라는 고인의 영화를 보게 된 기억이 있다. 그때, 그 영화를 보면서 스크린 속에서의 한 없이 슬퍼보이던 이은주의 모습 때문에...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영화가 끝나고 한 동안 우울증에 시달려야 했던 후일담. 여하튼 포 페더스, 이 영화는 정말 볼만하다. 스토리가 작위적으로 느껴지고, 이야기 전개 또한 지지부진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 모든 결점은 '사막에서의 전투씬' 하나로 커버가 가능하다.. 더보기
『 미국 최고의 교수들은 어떻게 가르치는가 』를 읽고 미국 최고의 교수들은 어떻게 가르치는가 - 켄 베인 지음, 안진환.허형은 옮김/뜨인돌 인삼엑기스와 같은 책. 분량은 적지만 교수법에 대한 '15년 간의 세심한 연구'가 함축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다. 이런 책은 대학과 무관한 사람이 아니라면 꼭 한번 쯤은 읽어줘야 한다. 아래는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 "학생들은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기존의 틀에 너무 안주하는 나머지 반복되는 기대의 좌절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쉽사리 놓지 않으려 한다는 점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학업성적이 높을 수록 똥꼬집 또한 세다는 사실. 쉽게 말하면, 뉴튼 법칙에 대한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이 양자역학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뉴튼 법칙만을 고집한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권장할만한 교육법은?? "사람들은 자신이 스.. 더보기
『 롱테일 경제학 <The Long Tail, 2006> 』을 읽고 책을 읽고 블로그 이름을 '긴꼬리 블로그'로 바꿀 뻔 했다. '롱테일'이라는 용어는 인터넷으로 인해 가능해진 오늘날 소비, 유통 구조의 변화를 아주 잘 표현한 용어이다. 책에서도 말하듯이, 오늘날에는 20대 히트 상품이 매출의 80%를 담당하는 이전의 '20대 80 법칙' 에서 벗어나 인터넷을 통해 80%의 틈새 상품들이 20%의 히트 상품과 비등한 매출을 보여주는 '롱테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쉽게 예를들면, 지금 이 블로그 또한 롱테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이 블로그의 조회수는 여태까지 써왔던 자잘한 글들의 조회수가 최신 글의 조회수와 같아지는 현상을 보인다. 조회수가 같아지는 이 현상은 블로그에 글들이 더 쌓일 수록 더 심화될 것이다. 다양한 정보에 접근이 가능한 인터넷의 특징 덕분에 이.. 더보기
『 이너게임 』에 대한 단상 악서에 대한 경계심이 또 발동하였다. 읽어가면서 그닥 도움이 되지 않을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책을 덮었다. 책에는 악서와 명서가 있다고 생각한다. 악서는 낡고 편향되고 왜곡된 지식을 제공하는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이다. 또는 새롭지 않은 기존에 이미 무수하게 제시되어있는 지식을 제공할 때도 악서라고 생각한다. 반면에, 명서는 새로운 정보를 전달해주거나, 새로운 가치관을 심어주기도 하며,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여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주는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티머시 골웨이가 지은 이너게임의 경우는 명서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그렇다고 악서라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것들은 이미 기존에 내가 알고 있던 사실들을 되풀이 하고 있었다. 덕분에, 책을 읽어가면서 '아!' 라는 새로.. 더보기
『 전 세계적 자본주의인가 지역적 계획경제인가 』를 읽고 대학교 3학년, 경제학과의 개론 수업은 나에게 정말 충격적이었다. 좋은 의미에서 충격이 아니라, 어이가 없었던 충격이었다. 젊은 교수의 수업은 온통 이론에서 시작하여 이론으로 끝났으며, 그 이론 안에는 인간의 노동이 하나의 자원이 되어 수식에 의해 계산되고 있었다. 이른바 신자유주의라고 말하는 경제학 마인드를 대학교 신입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신자유주의적 마인드는 이미 대학을 넘어 사회 전체에 팽배해져있는 것 같다. 글쎄, 경제학도도 아니고 정치학도는 더더욱 아니기 때문에 이런점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수는 없지만... 이건 아니라고 본다. 대운하 보다 중요한 것은 이 땅의 자연이고, 경제적 이익보다 중요한 것은 인간자체의 정신적인 풍요로움이라고 생각한다. 칼 폴라니(1886 ~ 1964).. 더보기
『 올모스트 페이머스 』를 보고나서 ( Almost Famous, 2000) 다음 비디오팟에 올려져 있길래 무심코 본 영화. 허나, 무심코 본 영화치고는 너무 멋진 영화였다. 70년대 미국의 락큰롤(rock'n roll) 밴드의 삶을 엿볼 수 있어 좋았고, '페니 레인'역의 케이트 허드슨이라는 아름다운 배우를 볼 수 있어 좋았다. 비틀즈(The Beatles)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자 이름이 '페니 레인'이라는 소리에 솔깃하실 수도 있는데, 영화 도중 깜짝 놀랄 이름의 반전이 있으니 꼭 보시길. ㅋ ※ 'Panny Lane' 은 비틀즈의 명곡 중 하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아래 뮤비를 올려놨음 ㅋㅋ 더보기
『 다모 』전편을 보고나서. IPTV의 도움으로 전편을 볼 수 있었다. 정말 보길 잘 했다. 웰메이드 드라마라고 말하고 싶다. 솔직히 최근에 끝난 태왕사신기나 이산보다 훨씬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창조역사극이면서 그 스토리가 실제 역사만큼이나 탄탄하기 때문에 이제껏 나온 역사드라마와 비교가 되질 않는다. 이런 역사극을 만들어 보는게 내 어릴적 소망이었는데..ㅋ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다. 얽힌 실타래가 풀리는 마지막 씬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더보기
컴퓨터 공학과 3학년 2학기 수업에 대한 자평 한학기 수업이 모두 끝나고 성적도 나왔다. 3학년 2학기, 나는 뭘 배웠으며 어떤 도움이 되었을까. 앞으로 3학년 2학기를 맞는 컴공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후기를 적어놓겠다. 이번 학기에 내가 들었던 수업은 총 6개 이다. Software Engineering(소프트웨어 공학, 이하 SE), Database Design(데이타베이스 설계), Embedded Design(내장형시스템 설계), Computer organization(컴퓨터 구조), Model & Simulation(모델 및 시뮬레이션), 그리고 교양과목인 영상문화의 이해. 하나씩 어떤 수업이었고 뭘 배웠는지, 배우고 난 소감은 어떤지 적어보겠다. Database Design (데이타베이스 설계) 3학년 2학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랬던 .. 더보기
B means good job! Okay, so [laughter]. When I open the blue book, the Yale guideline, the Yale catalog, it's got a page, as you all know, where it says what letter grades mean at Yale. I didn't actually bring it this year. Sometimes I do, but I've got it pretty much memorized. It says, for example, next to each letter grade what it means. B, for example, means good. A means excellent, C means satisfactory, D is p.. 더보기
Bluetooth 통신 프로젝트 소스코드 공개 BlueZ library와 QT library를 이용하여 장치간 제어 프로그램을 제작한 코드이다. 4일간 밤을새서 짠 코드이며 -_- 임베디드 수업 기말 프로젝트로 제출된 코드이다. 제어할 수 있는 장치는 LED, LCD, DOT Matrix의 세가지로 나뉜다. 개발환경 등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시고, 발표할때 썼던 PPT도 참고하시고, 소스코드는 아래서 다운받을 수 있다. QT library의 QThread를 사용하였고 C library의 socket 함수들을 사용하였으며 BlueZ의 l2cap 방식을 사용하였음을 참고하자. 소스 돌려볼 때 유의할 점은, 1. QT Library와 BlueZ lib 및 util이 깔려있어야 하고 2. minicom을 실행하여 target board 안에서 led, lcd.. 더보기
대선은 끝나고, 희망은 안개속으로. 학기가 끝났고, 대선도 끝났다. 많은 사람들의 희망은 지지율 10%를 넘지 못해 선거금액의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고 끝나버렸다. 문국현 후보의 사비가 70억원가량 들어간 선거였기 때문에, 창조한국당은 '희망찬 내일'을 기약할 수 없을 가능성이 크다. 아무리 지지자들이 한푼 두푼 모아 다음 선거자금을 모은다고 해도, 세금을 기초로한 기존 정당들의 당비에 비하면 턱 없이 모자라는 돈이다. 희망을 기약할 수 없음에 잠시 우울해진다. 허나 그 뿐이다. 나에겐 그저 묵묵히 미래를 위해 정진하는 일이 남았을 뿐이다. 더보기